2022-08-24Journal / 회고록4 minutes read (About 548 words) 0 visits

예약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끝내며 내가 배운 것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예약프로그램을 도맡아 개발했다. 요구사항에 맞게 기능을 제한하는 부분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시간이 많이 촉박했던 프로젝트라 야근을 많이 했는데 테스트할때 생각보다 큰 버그가 없어서 뿌듯했다.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과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성능을 고려하면서 SQL을 제대로 짜기위해 노력했다.
js와 jqeury로 달력그리기 마스터가 되었다. 데이터를 가져올때 async 와 await 도 사용하고 이해도가 훨씬 향상되었다. 다음에는 템플릿을 이용해서 그리고 싶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고객사의 요구사항이 명확하지 않을때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고객사 담당자도 구체적인 정책이 없는 상황에서 프로젝트 시간은 여전히 촉박하고 기다림의 시간이 반복되었다. 최대한 확장성이 있는 기능을 구현하는 게 해답이라는 걸 깨달았다.

Problem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부분

앞으로도 요구사항이 명확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데 어떤 설계를 해야 확장성을 갖추면서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까? 디자인패턴을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