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장님께 쿼리질문하나 했다가 엄청난 단축키를 알게 되었다. 와 이걸 모르고 DBeaver를 사용하다니 나는 정말 바보였다.
여러 단축키 중에서도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축키 3개는 필수로 암기하고 있으면 일찍 퇴근할 수 있다.

웨비나 소개 및 후기

아키텍처라는 말에 어려울까봐 지레 겁먹고 웨비나를 듣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 MSA로 진행중이며 인프라와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팀장님들이 겁나 멋있어보였기에 궁금해졌다.
나도 언젠가 팀장님들처럼 척척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하면서 중간에 듣다가 너무 어려우면 알고리즘이나 풀어야지하면서.
그러나 왠걸. 너무 재밌다!

String으로 날짜를 받은 뒤 하루를 더하거나, 하루를 빼거나, 그 달의 마지막 날을 구하거나 첫번째 날을 구하는 등 날짜 연산을 하는 법을 알아보자.
사용할 라이브러리는 총 3가지이다.

STS에서 열심히 코딩하고 커밋하려고 하는데 특정 파일만 자꾸 Git Staging에 올라오지도 않고 index에 추가되지도 않으며 Commit도 되질 않았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
설정을 확인하며 파일을 유심히 보는데 오 홀리!!! 해당 파일의 작은 아이콘 모양이 다른 파일들과 달랐다.
왕년의 다른그림찾기실력이 여기서 쓰일 줄이야. 😂

🌊코드업

1. 1011 : 문자 한 개 입력받아 그대로 출력하기
2. 1012 : 실수 한 개 입력받아 그대로 출력하기, float실수소수점 표현하기
3. 1014 : 문자 2개 입력받아 순서 바꿔 출력하기, Scanner vs BufferedReader 차이
4. 1018 : 시간 입력받아 그대로 출력하기, next()와 nextLine()차이, parseInt, valueOf의 차이

앱을 개발 후 테스트를 위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VD를 이용해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내가 백엔드 개발을 6개월 동안 하면서 배운 것들

회사에 입사를 한지도 6개월이 넘었다. 사실은 12월에 입사를 했기때문에 7개월차이다.
하지만 스스로 6개월이라고 정의하고 6개월차 회고를 쓰는 이유는 12월은 정말 아무것도 못 하고 눈만 뜨고 있었기때문이다.
정말 바쁘다바빠- 적응하고 코드이해하고 하느라 정신없는 한달이었다.

정말 바빴는데 매달 어떤 일이 있었을까? 한 줄로 정리해보고싶어졌다.
더불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 지 정리해보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