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엔드 개발을 6개월 동안 하면서 배운 것들

회사에 입사를 한지도 6개월이 넘었다. 사실은 12월에 입사를 했기때문에 7개월차이다.
하지만 스스로 6개월이라고 정의하고 6개월차 회고를 쓰는 이유는 12월은 정말 아무것도 못 하고 눈만 뜨고 있었기때문이다.
정말 바쁘다바빠- 적응하고 코드이해하고 하느라 정신없는 한달이었다.

정말 바빴는데 매달 어떤 일이 있었을까? 한 줄로 정리해보고싶어졌다.
더불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 지 정리해보려고한다.

기능구현을 하다보면 시간에 쫓기거나 우선순위때문에 잠깐 미뤄둬야 할 일들이 있다.
모든 걸 다 기억해놓을 수도 없고, 그냥 주석을 쓰면 눈에 잘 띄지않는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Task tag 기능이다.
이클립스나 STS에 자체적으로 있는 기능으로 하단에 Tasks 탭을 확인할 수 있다.

Mapper.xml에서 resultType을 전체 패키지명이 아닌 간단하게 파일명으로 쓰고 싶었다.
참고로 스프링부트 프로젝트 구조는 아래와 같다.

• src/main/java 하위에 controller, service, mapper, dto 폴더가 있고 그 하위에 java파일이 있다.
• src/main/resources 하위에 mappers 폴더가 있고 그 하위에 xml파일이 있다.

최근 회사에서 팀과제를 받았다. 보통 회사에서 개인과제를 주기마련인데 우리 회사는 통도 크게(?) 팀과제를 주었다.
팀원은 신입개발자3명과 디자이너1명이다.
팀과제인만큼 규모도 크고 모르는 거 투성이에다가 6월이라는 기간까지 주어져서 마음이 매우 조급했다.
기술문서를 읽어봐도 구글링해봐도 감도 안 오고, 모르는 단어 옆에 또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 얼마나 스스로가 한심하던지…

Hexo 블로그에 구글애드센스를 설정해보자.

업무관리 협업툴로 Swit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가 소속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업무들이 진행되는 지 알 수 있다.
나같은 신입에게 업무관리 협업툴이 좋은 이유는 동료들이 올린 업무를 보며 모르는 부분이지만 프로젝트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서 공부할 수 있다!

최근 MSA에 관한 업무카드가 올라왔다. 관련자료들도 링크를 달아두셨는데 놓치지않고 모두 읽었다.
직접 찾아본 자료들과 함께 MSA에 대해 정리하고자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조회수가 궁금해지기마련이다.
구글서치콘솔로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지만 블로그에서 바로 확인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헥소블로그는 지킬블로그보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구글링을 좀 많이 했다. 그랬더니 내가 쓰고 있는 hexo-icarus테마는 busuanzi플러그인을 통하여 초간단하게 조회수와 방문자수를 처리할 수 있었다.

문제 : PropertySourcesPlaceholderConfigurer

svn에서 import한 프로젝트를 셋팅하는 과정에서 톰캣을 실행하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

Error creating bean with name ‘org.springframework.context.support.PropertySourcesPlaceholderConfigurer#0’: Cannot resolve reference to bean ‘properties’ while setting bean property ‘properties’; nested exception is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NoSuchBeanDefinitionException: No bean named ‘properties’ available at

웹 사이트에 iframe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연결을 하면 영상 재생이 끝나면 관련 동영상이 뜬다.
유튜브API를 통해서 관련 동영상 사용 중지할 수 없지만 우회방법이 두 가지 있다.

1. 반복재생을 통해서 관련 동영상 나올 틈을 주지 않는 방법
2. rel속성 설정으로 재생된 채널에서 관련 동영상을 가지고 오는 방법

아래 예시를 통해 유튜브 API의 다른 매개변수 사용방법도 익힐 수 있다.

[SNS연결하기] FACEBOOK 페이지의 게시글을 웹사이트에 불러오는 방법!
구글링을 정말 많이 했으나 하나같이 제대로 적용되지않았다.
결국 글에서 찾는 건 포기하고 stackoverflow의 댓글 하나하나를 읽으며 테스트했고 끝내 성공했다.
댓글의 중요성을 배웠다. 앞으로는 이걸로 삽질하진 않겠지!!
많은 분들이 나처럼 헤매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록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