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란? 개념,정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란? 개념,정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란 무엇일까? 이번에 교육을 받으면서 도커, 쿠버네티스, MSA등의 용어가 쏟아졌다. 이들이 어떤 Cloud Native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서 정확히 알아보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용어는 클라우드 제공 모델에서 제공하는 분산 컴퓨팅을 활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실행하는 개념을 의미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확장성, 탄력성, 복원성, 유연성을 활용하도록 설계 및 구축되었습니다.(중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는 Kubernetes, Docker, 서버리스 함수, API 및 Kafka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합니다.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통해 클라우드 툴과 서비스를 구현하므로 개발자가 운영 작업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는 개발자에게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함수와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표준 기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출처: 오라클 공식홈페이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한 접근 방식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의 장점이 무엇일까?




클라우드의 장점

  1. 확장가능성(Scaling) : 사용량에 따라 편리하게 인스턴스를 증가, 감소할 수 있음
  2. CI/CD: 구축, 테스트 및 배포를 자동화하여 소프트웨어가 개발 시스템에서 운영 시스템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프로그램 구축가능
  3. 장애대응: 정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해도 다른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음




클라우드 네이티브 핵심 구성요소 4가지


사진출처: https://www.influxdata.com/blog/introduction-cloud-native/

  1. DevOps
    • 개발 조직과 운영 조직의 통합을 의미: 이전에는 개발과 운영이 분리되어 개발자가 구동할 프로그램 준비를 끝나면, 이후 배포와 운영 작업은 다른 조직이 했다. 만약 우리가 단 몇줄의 코드를 바꿔야 할지라도 바꾼 후에 운영 조직과 다시 소통하여 배포해야 하므로 매우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개념으로 서비스의 문제가 생기면 바로 수정해서 즉시 배포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CI/CD
    • 지속적인 통합 (CI : Continuous Integration)
      • 소스 관리(형상관리), 빌드, 테스트를 모두 포함한다. e.g. 젠킨스, Team CI, Travic CI등
    • 지속적인 배포 (CD : Continuous Delivery & Deployment)
      • Continuous Delivery인 경우 빌드는 자동이지만 배포는 수동 반영
      • Continuous Deployment인 경우 빌드와 배포까지 모두 자동 반영
  3. Container 가상화 기술
    • 기존에는 서로 다른 OS환경을 위해 가상머신을 사용해야해서 비용, 운영측면에서 부담이 많았지만 도커라는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여 각각의 서비스와 앱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음
  4.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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