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페이로드(payload)가 뭐길래? 개념,정의
외부API와 통신을 하면서 payload를 많이 만나게 되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이 단어, 생긴 건 JSON과 비슷한데 왜 PAYLOAD라고 부를까?
궁금한 건 해결해야지!
내가 알고있었던 payload
성공이나 실패등이 일어났을때 내가 챙겨 보고 싶은 message.
정확한 개념
위키백과에 예시까지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정리해보았다.
- 개념: 전송되는 데이터
- 페이로드는 크게 2가지 의미
- 전송의 근본적인 목적이 되는 데이터의 일부분으로 그 데이터와 함께 전송되는 헤더와 메타데이터와 같은 데이터는 제외한다.
- 컴퓨터 보안에서 페이로드는 멀웨어의 일부를 뜻한다. 웜,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같은 해로운 소프트웨어를 분석할 때 페이로드는 그 소프트웨어가 주는 피해를 뜻한다. 예를 들어 페이로드에는 데이터 훼손, 스팸메일, 개인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다수에게 보내는 이메일 등이 있다. 즉 페이로드는 전송 행위의 본래 의도를 뜻한다.
- 특징
- 페이로드라는 용어는 큰 데이터 덩어리 중에 ‘흥미 있는’ 데이터를 구별하는 데 사용된다.
- 프로그래밍에서 주로 메시지 프로토콜(message protocols) 중에 프로토콜 오버헤드(protocol overhead)와 원하는 데이터를 구별할 때 사용된다.
웹 서비스 응답(web service response)이 아래의 JSON이라 해보자
여기서 “Hello, world!”가 클라이언트가 관심을 가지는 페이로드이다. 나머지 부분은, 중요하긴 하지만, 프로토콜 오버헤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