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101번서버에 접속하세요라는 의미(DNS 정보조회)
한참 모든 것이 궁금한 시기인 나는 오늘도 궁금한 점이 생겼다.
오늘 팀장님이 사내서버에 프로젝트를 올렸으니 101번(임의번호)서버로 접속해서 확인해보라고 하셨다.
사내 서버의 도메인을 이미 알고있었기때문에 해당 도메인인 link.sowonDev.com(임의도메인)으로 접속하니 잘 접속이 되었다.
여기서 궁금증한 건 사내도메인 link.sowonDev.com을 왜 101번서버라고 부르는 지였다.
도메인 정보를 조회하는 명령어
- nslookup: 도메인 이름에 대한 정보를 조회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이다.
cmd를 열어 아래와 같이 nslookup명령어를 입력하면 DNS서버에 해당 도메인정보를 요청하는 것이고 응답으로는 도메인정보가 나온다.
요청을 끝내고 싶으면 exit을 통해서 명령어작성에서 빠져나오면 된다.
1 | //명령어 |
자 이제 왜 101서버라고 불리는 지 감이 잡혔다.
응답을 보면 address부분의 제일 마지막 IP가 101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들도 궁금해졌다.
1 | $ nslookup naver.com |
네이버 예시에서 알 수 있듯 네이버급의 규모가 큰 프로젝트는 4개의 서버를 사용한다.
신기해👍
그리고 좀 더 구글링해보니 굳이 cmd가 아니더라도 DNS recode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다.
IPv4 Address뿐만 아니라 회사위치와 회사명도 나온다!
위 사이트에서 google.com을 검색하면 IPv4는 물론 AAAA records인 IPv6 address도 확인할 수 있다!
재밌다😎
결론
새로운 지식 습득은 언제나 재밌다.
그려려니 넘어가지말고 꼭 구글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