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우아한테크세미나 : 주니어개발자로 성장하는 우아한 방법들
소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방법 by 윤지수
강연소개
웹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에서는 괜찮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2020년 현재, 웹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 10가지를 알아봅니다.
우아한테크캠프에서 공부하는 법 by 정호영
강연소개
요즘 우아한 테크캠프가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겁게 진행중입니다.
많은 개발자 지망생 분들이 오고 싶어하는 우아한테크캠프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있을까요?
그리고 테크캠프에 아쉽게 합류 못하신 분들과 준비중인 분들을 위한 팁도 살짝 알려드립니다.
중요포인트
- 깃헙 이슈/프로젝트로 일감 만들어서 관리하기
- PR보내기
- 코드리뷰
- 깃브런치 전략
-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사람들과 함께하기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중요 = 기초체력임.
- 시간재고 코드푸는 거 연습
- 한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 연습
- 다른 사람 코드보는 거
- 쉬운 문제를 여러번 풀어서 지속가능한 공부를 하기
- 네트워크 중에서 HTTP는 필수다!
- HTTP중심으로 알아야한다 :HTTP 기본기 추천도서 : 모두의 네트워크, 그림 HTTP, HTTP 완벽 가이드
- 개인적으로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HTTP 라는 책으로 빠르게 한 번 훝고 HTTP 완벽 가이드 같은 두꺼운책으로 넘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 개발자도구의 네트워크탭의 항목을 모조리 다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 서비스업체는 모든 키워드를 알아야한다.
- NODE.JS를 중심으로 웹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연동하는 것 필수
- SSR을 위한 서버를 운영해야한다면? 에 답을 공부해보기
- 조금 더 욕심내자면 DATABASE, OS, 클라우드(AWS)등의 지식
- Component 기반 개발이 표준이 된 세상 : html css js를 따로 개발하기보다 함께 개발해야 하는 시대.
- 주니어는 양보다 질이다. 기억에 남은 면접자는 하나를 깊게 판 면접자가 기억에 남는다.
- 프레임워크
- 코딩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 레벨 3까지 풀어보시고 백준에서 골드 3이하 문제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 바닐라js로 프레임워크 흉내내는거 도전해보기
- 피드백받을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 커뮤니티, 세미나 나가서 멘토를 찾아라.
- 좋은 회사기준 : 그 회사의 채용공고를 이전것들까지 찾아보면 됨. 면접에서 내가 털리면 좋은 회사
- 웹은 SOP, 쿠키,세션,https 도 중요한 키워드이다!
포트폴리오/프로젝트 아이디어
- 바닐라JS에서 웹펙 바벨 연동가능
- 포트폴리오는 깃헙소스코드를 주로본다. 화면구현에 올인하지말것.
- 프로젝트주제는 크게 상관없고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중요
- 자신이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불편했던 걸 개선해보는 경험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
면접팁
- 프로토타입설명 : 상속틀징
- const와 let의 차이 설명
- 현업에서 가장 큰 이슈는 협엽, 협업에서 일어난 의사소통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무조건 물어본다
답변듣고싶었던 질문들
- 프로젝트를 구현 시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선택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각 프로젝트 성향마다 알맞는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그 프레임워크를 선택하실때 프로토타입을 제작해보시나요? 일정이 촉박하다면 어떻게 선택하시나요?
- 예시 : (ex리덕스, 몹엑스) 비슷한 라이브러리가 존재할 시 깃허브 별 개수로 정하기 등등
- 코드리뷰 도입 시 자존심이 강한 동료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계급으로 인해 의견을 제시하기 힘든 경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겪어보셨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프론트 엔드 포폴 만들려면 nodejs로 curd부터 만들어야 붙일 수 있지 않나요? 결국에 그렇다면 풀스택 공부해야 포트폴리오 제작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포폴정도의 정적 페이지면 프론트 빌드하고 S3 정적 페이지 서비스 이용하시면 서버 없어도 괜찮았습니다.
후기
연사님 두분 다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는 지 강연하는 두시간내내 빵빵터지며 재미있게 들었다.
역시 중요키워드는 의사소통이다.
그리고 IT업계는 변화의 속도가 빠른데 거기서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아한테크캠프같은 경우 이번년에 도전했는데 아쉽지않게(?) 떨어졌다.
도전을 했으니 실패가 있는 거겠지.
도전하지않았으면 실패도 없었을거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털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강연을 들으면서 토이프로젝트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되었고 좋은 리프레시시간이었다.
그런데 강연에서 말해준 중요한 것들이 이렇게나 많고 해야할 것들도 이렇게나 많으면 결국 프론트앤드니 백앤드니한 경계는 사라지고 풀스택개발자가 되어야만 한다는 느김이 들었다.ㅋㅋㅋㅋㅋ
열심히하자!